어렸을 때부터 신기가 있고,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
어떻게든 신의 제자로 사는 것은 피해보려고 애썼지만....
운명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고 늦은 나이에 신내림을 받게된
5개월 된 애동입니다.
무속길에서 힘들고 어려운 분들은 위해 최선을 다해 기도 하며
그 고통을 함께 나눠 가겠습니다